[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전 남자친구가 친구랑 바람피워서 이별한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는 제니.
그 후 제니는 연인이 쓰레기인지 아닌지 판별해 주는 감별사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 의뢰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 달려있다!!
키 크고 잘생긴 남자친구 서준이 본인의 돈에만 관심이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한 의뢰인.
제니는 거액이 달려있는 이번 의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런데 사실 이번 건은 서준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짜놓은 판이라는 사실!
제니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서준한테 다가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