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판타지아 문>의 테스트 중 실종된 형의 뒤를 쫓아 제작사 ‘노른’에 개발자로 입사해 게임 속에 치트키를 심어둔 후, 게임의 정식 오픈일 직전에 퇴사해 동생과 함께 게임에 접속한다.
그러나 게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리 심어둔 치트 ‘연옥 아수라의 초대장’을 발동하자 엄청난 고통과 함께 눈앞에 보이는 건 캐릭터의 사망 알림, 끝없는 오류 메시지, 그리고 끝내 해골전사가 되어 버린 자신이었는데…
'이제부터... 넌 내 것이란다.' '1000명도 못 죽이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그게 레벨1짜리 해골한테 할 말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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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룬 리퍼>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안내드립니다.
해당 작품은 원고 수급의 문제로 45화부터 무기한 휴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