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어느 날 밤, 디자이너 마노 타이요는우연히 죽어 가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해 ‘유키’라 이름 짓고 키우게 된다.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은 모든 게 낯설어 허둥지둥 야단법석!
시판 고양이 사료를 입에 대지 않는 유키를 위해 요리 초보 타이요는 ‘고양이 밥’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혼자 사는 남자와 응석꾸러기 검은 고양이가 행복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고양이 이야기! NEKONIWA NEKO NO NEKOGOHAN. © 2020 by Migiri Miki/MIXER/SHUEISH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