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식품의 까다롭기로 소문난 김만복 전무를 무려 5년이나 보필한 유능한 비서 이지영. 이렇게 겉모습은 완전무결 도도하지만 그런 지영에게도 소박한 소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일이기도한 크리스마스에 짝사랑하는 윤승주 상무님과의 커피 한잔! 그러던 어느 날, 모시던 전무님이 지병으로 은퇴하게 되고 드디어 윤승주 상무를 모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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