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검귀에서 대사형으로
너에게 통보하는 거다. 설득이 아니라
확인을 해 보자고. 빌어먹을 사제들아
대사형이 완전 괴물이 되었구나
언제부터 화산파의 근본이 매화였느냐
육합검은 이렇게 펼치는 것이다
화산파 이대 제자를 이끄는 자
매서각의 대담(對談)
작은 꽃망울이 남아 있었다
저는 모조리 때려 부수고 싶어요
내가 너희들 적선하러 온 줄 알아?
독고(獨孤)라는 의미는
사제들의 첫 실전
옛날 버릇이 나와 버렸네
두려워하면 된다
선화문의 제자로구나
그 마지막 한 수가 궁금합니다
강철의 매화. 철매(鐵梅)
괜찮습니다, 제가 있으니까요
제대로 굴려 주마
강호의 넓이가 달라질 거다
그 순간, 너의 승리는 결정된 것이다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알겠나, 문주?
맹랑한 녀석
그때 우리는 모두 화산이었소
술맛 떨어지는군
버러지들, 아프냐?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 노인네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
자네를 보니 두 후배가 생각나는군
이러면 밟아 주고 싶어지잖아
새로운 무공의 이름은 정했나?
이 이름은 어떻습니까?
자네가 화산사화의 맏이로군
마치 검귀와 같다
나를 죽이려면 암제(暗帝)를 데려왔어야지
드디어 화산이네요
소박하게 무림 삼대 검문이 뭐냐
명예를 따지다가 선 채로 죽을 셈이냐?
너희 중에 발이 멈춰 있는 녀석은 한 명도 없다
이 두 눈으로 화산의 검임을 확인했도다
다들 매화검을 뽑아 보거라
왜 매화로 구현되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더욱 진한 향을, 영롱한 매화를 피워 낼 거다
저 움직임, 탐나는데
무휘 소협을 만나기를 고대했어요
당연히 이 정도는 해야지
이 악무는 것이 좋을 거요
종남파가 검후를 배출하겠구나
제가 앞에 있으니까 편하죠?
화산의 검귀
화산검귀라… 어떤 녀석일지 볼까
이곳이 화산의 별천지로구나
이번에는 이름이 잘 뽑혔는데
떨쳐 내면 무엇을 하고 싶은 거요
슬프게 끝나는 경극은 이런 거냐?
저 아이들이 바로 화산의 이대 제자들이오
그럴듯한 계획을 세웠는데, 참 아쉽겠어?
노인네들, 나잇값은 해야 하지 않겠나?
너 그냥 바로 죽어야겠다
왜 못 죽일 거라고 생각하냐?
가문을 만들 것이오
오는 데 순서 있어도, 갈 때는 없다는 거 모르냐?
투자하고 싶습니다
장문제자를 뽑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미타불, 시주는 누구인가
누가 가르쳤는데, 이 정도는 당연하지
본좌를 아느냐?
감당할 수 있겠느냐?
변화를 숨겨 내는 변화인가
강호에 사연 없는 놈이 어디 있냐
생각보다 많이 배웠다. 노인네
맛있는 술이로군요
그렇다면 협은 무엇입니까
노인네들이라고 뭐 다를 줄 알았어?
내가 지옥을 몸소 보여 줄 테니
해검지에 도전하겠소
패배를 인정하겠네
무당이면 어떻고 화산이면 어떠랴
이것이 우리의 검법이냐
무당산에 오기를 잘했다
정말 웃기지 않느냐
뺨에 굵은 선을 그려 줘야 정신을 차릴까
무림맹주, 강호백이오
무철, 너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도전할 건가? 기대하지
무림맹도 마땅히 예를 갖추라
중원에서 새로운 바다를 보는구나
저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삼 초식 받고 다섯 초식으로
이제 한 초식 남았나
대사형은 겨울을 베어 냈네요
몇 시진을 옆에서 기다린 보람이 있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나는 화산파의 장문제자다
이것이 너와 나의 간격이다
검에 피가 마를 날이 없네요
같이 다니기 힘드네요. 정말
기억해라. 철매검법이다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