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여, 나를 쓰러트리면 공주는 바로 너의 것이다.”
게임의 마지막 보스몹을 깨는 중요한 순간,
드디어 공주를 영접하나 했더니…
갑자기 컴퓨터 속으로 빨려 들어가
게임 캐릭터 조방에게 빙의 되었다.
‘이 풀, 이 땅, 그리고 저 사람들, 모두 리얼하다.
여긴 진짜 현실이야!’
게임 아이템도 그대로 존재하고
말을 거는 시스템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현실 속에서 그는 빈털터리
레벨 0의 최약체!
집안에서는 비웃음을 받고
목숨까지 위협당하고 있었다.
과연 그는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