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태후 네페르티티에게 사로잡힌 람세스를 구하기 위해 이집트에 내란을 일으킨 유리. 파라오의 압정에 신음하는 백성들을 선동해 테베 왕태후궁을 제압한 그녀는 히타이트 황태후 나키아가 적국 이집트와 내통하고 있던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한다. 이제 정말 카일에게 돌아가야 할 때...! 이르 바니 일행과 함께 유리는 테베를 탈출한다. 한편 히타이트 근위장관인 유리에게 이용당했음을 알게 된 반란군 수장 타할카는 그녀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고 추적을 개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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