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얼굴도 모르고 신분마저 위장한 극악한 흉수를 찾아 나선다. 전혀 정의롭지 않은 군악은 금마곡을 탈출한 마왕들과 우연히 대결하면서 백도의 영웅으로 추앙을 받게 된다. 세상을 속인 절대적 위선자들의 진면목이 하나씩 드러나고 마침내 극악한 흉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극악(極惡)을 상대할 맞수는 역시 악(惡)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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