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에 칠칠맞은 이 여자 보해. 보해는 발렌타인 데이에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가수이자 라디오 DJ를 하고 있는 은표에게 전해줄 초코렛을 사러 갔다가 목도리를 흘린다. 하지만 방송국으로 은표를 만나러 간 보해는 은표에게 부담스럽다는 말을 듣고는 눈물을 흘리고 공원에서 은표에게 전해 줄 초코렛을 혼자 쓸쓸히 먹는다. 그녀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사람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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