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27살의 여주인공 솔미는 나름 평온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사실은 태어난 날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뀌었고 자신은 생판 남인 가족임을 알게 되는데…? 한편, 솔미의 사촌오빠 재욱은 남몰래 솔미를 8년간 짝사랑했으나 가족임을 알고 있기에 그 마음을 꽁꽁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솔미가 가족이 아니라고? 이 사실을 기뻐해야 하는 걸까, 슬퍼해야 하는 걸까…? 막장같지만 가슴을 울리는 신파 로맨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정보제공업체 또는 정보제공자가 제공한 상기의 정보와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으며, 모든 책임은 각 정보제공업체 또는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