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쯤 되는 집안에 대기업 사원으로 잘나가던 청년 '용기준'! 돌연 '작가의 꿈을 이루겠다'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집으로부터 독립을 당한다. 1년의 유예기간 안에 결과물을 내야 하는 상황. 난관에 부딪힌 기준은 이상하리만치 자신을 까칠하게 대하는 앞집 여자, '서주아'와 계속 마주치게 되고, 그녀에게 어떤 비밀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챈 기준에게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앞집을 소재로 삼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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